김지은 시인의 첫 시집 ‘길고양이에게 쓰는 반성문’


김지은 시인의 첫 시집 ‘길고양이에게 쓰는 반성문’

김지은 지음 그림과책 목차 작가의말 | 1부 기起 | 2부 승承 | 3부 전轉 | 4부 결結 월간 시사문단에 시로 등단한 김지은 시인이 첫 시집을 출간했다. 그는 자서에서 ‘빈손을 보여준 초보 마술사가 허공을 몇 번 휘저어 후루룩 마시는 시늉을 한다. 마술사는 입에서 허연 천을 줄줄이 꺼낸다. 헤지고 얼룩진 끈이 끝도 없이 나온다’고 밝혔다. 출판사 대표 손근호 문학평론가는 이 시집에 해설과 추천서를 아래와 같이 썼다. ‘길고양이에게 쓰는 반성문’, 시인의 걸음부터 시의 소재는 시작한다. 김지은 시인의 시 작품들은 함축성, 비유, 언어의 유희, 시의 소재, 의미의 비유 등이 어느 시인보다 깊고 넓다. 이 시집의 소재들, 그 소재는 고양이와 반려견, 그들을 통해 시인의 심상을 그려 놓았다. 그 시의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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