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킬데라에서는 일년에 한번 시민들이 유기견들과 산책을 한다


아일랜드 킬데라에서는 일년에 한번 시민들이 유기견들과 산책을 한다

유기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 국내 반려동물 축제에서도 보게 되기를 희망하며 아일랜드 동부의 한 작은 마을 ‘킬데라’에서는 KAF(Kildare Animal Foundation)라는 유기동물 봉사단체가 해마다 유기견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산책 시간을 마련한다. 이 행사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이라는 책에도 소개된 바 있는 ‘캐슬타운 하우스‘에서 열린다. KAF는 자신들에 대해 “모든 동물은 행복하고, 건강하며,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우리는 동물들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한다. 행사에 참가한 지원자들은 유기견들과 산책도 하고, 이날 하루 유기동물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한다. 먼 나라 아일랜드의 이야기지만, 그 모습이 보기가 좋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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