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유기동물 응급ㆍ중증외상 치료센터 운영


관악구, 유기동물 응급ㆍ중증외상 치료센터 운영

동물보호센터 보호 중인 위급, 중증외상 유기ㆍ유실동물 40마리 대상 의료지원 실시 입양자 확정여부와 관계없이 의료지원 실시, 유기동물 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발생하는 응급 및 중증 외상 유기동물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유기동물 응급·중증외상 치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 등으로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하거나 중증 외상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가 어려운 유실·유기동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실시해 동물보호 수준을 향상하고 입양률을 제고하고자 함이다. 그간 서울시에서는 24시간 빈틈없는 구조·보호·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공휴일 및 야간시간 유기동물 구조단과 응급치료센터 3개소를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그러나 서울시 응급치료센터에 입소하려면 입양자가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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