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가위로 싹둑, 맞춤형 나무 시대 온다


유전자 가위로 싹둑, 맞춤형 나무 시대 온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 가위 기술로 국내 최초 백색증 포플러 개량 성공 질병 치료, 동물 및 작물의 품종 개량 등에 활용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노벨화학상은 크리스퍼(CRISPR, 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 유전자 가위 연구자들이 수상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모든 생명체가 가지는 DNA 특정 영역을 교정하는 기술로서, 질병 치료, 동물 및 작물의 품종 개량 등에 활용되며, 기존 유전자 가위 기술에 비해 간편하고 정교하기 때문에 생명공학계에서는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주목받는 미래 기술이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유전자 가위 기술을 적용한 유전자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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