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


남이섬,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

“출산 후 복귀 걱정 없다”, 2017년 첫 선정된 이후 올해 2회 연속 선정 출산 전후 여성 근로자의 능력 발휘를 위한 정책 적극 운영 남이섬이 지난달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출산 후 복직하는 여성이 지속적으로 모유 수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유 수유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시설을 갖춘 기업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인증 해오고 있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국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출산휴가, 탄력근무, 모유 수유실 운영 여부 등을 심사하고 현장 평가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남이섬은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의 비율이 약 40%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가임 여성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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