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

책을 읽고 나니,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책이다. 처음에는 쉽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빨리 읽어 내려갈 수 없는 책,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이다. ‘수도원의 강아지들?’ 사실 책 제목만 보고서는 그 내용을 통 분간할 수 없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고, 예전에 온라인을 통해 본 기억을 더듬으며, ‘아마, 강아지를 훈련하는 방법에 대해 쓴 책이겠지.’하는 생각을 하였다. 책 처음은 수도원의 앙카라는 개가 출산하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족이 새끼 4마리를 손수 받아본 적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 출산의 신비로운 순간으로부터 시작해 어린 강아지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이 책은 보여준다. 강아지들이 커가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마치 한 마리 강아지가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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