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흑설이,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데...


새끼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흑설이,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데...

온종일 애처로운 울음으로 맴돌며 뭔가를 찾아 헤매는 흑설이, 새끼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걸까? 새끼를 잃은 후 심해져 가는 흑설이의 공격성! 급기야 다른 냥이들까지 예민해저 가는데, 과연 해답은? 온종일 녀석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지도 벌써 2달째. 제작진의 방문에 낯가림 제로, 애교 많은 녀석이지만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고. 그 주인공은 바로 백설, 꿀설, 콩설이를 이어 최근 이 댁이 마지막 식구가 되었다는 흑설이다. 그런데 화장실과 옷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뭔가를 찾아 헤매는 흑설이. 애처롭게 울기까지 하는데... 흑설이가 찾는 게 다름 아닌 녀석의 새끼 고양이다?! 지난 6월, 만삭의 몸으로 구조됐다는 흑설이. 하지만 예정일이 지나도 출산을 하지 않았고, 검사 결과상 뱃속에 있던 2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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