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안전운전,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20만원 이하 벌금ㆍ구류 또는 과태료"


추석 안전운전,

코로나19로 정비업소 현장 방문이 줄면서 점검 부족으로 도로상의 차량 고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비 경력 30년의 전문가에게 추석 안전운전 및 전기차 관리법에 대한 조언을 받아,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근무하는 정비 경력 30년의 최성은(63) 기능장은 "코로나로 점검 시기를 놓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냉각수와 오일 부족"이라며 "이대로 운행하면 엔진 과열로 심각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근무하는 정비 경력 26년 호수자동차정비 박성삼 대표는 "추석 등 연휴에 자주 고장나는 차량은 노후차"라며 "특히 디젤차 가운데 힘없고 주행 중 차가 무겁고 연료 소모가 많은 경우가 있다. 이는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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