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너구리 등 야생동물 서식지에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 너구리 등 야생동물 서식지에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 경계 하천ㆍ산악지역 차단띠 형태 살포, 야생동물 광견병 선제 차단 시민 산행 시 야생동물 피하고 반려견 목줄 필히 착용, 야생동물 접촉 않도록 주의 서울시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8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광견병 항체가 형성되는 예방약으로 가로 3cm, 세로 3cm 정도의 갈색 고체 형태로 동물이 먹기 쉽게 어묵 또는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넣어 살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양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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