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가을 정취 담은 '회산백련지 국화동산' 조성


무안군, 가을 정취 담은 '회산백련지 국화동산' 조성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국화동산'에 아름다운 국화가 만개하고 갈대동산의 핑크뮬리와 팜파스는 가을 정치를 물씬 풍기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가을을 맞아 회산백련지 내에 국화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가을꽃으로 7천 규모의 초화동산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 회신백련지의 10만 평 연지에 초록색 연잎과 흰색의 연꽃이 장관을 이룰 때 연꽃축제가 열려 무안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봄에는 연꽃과 함께 장미와 마가렛, 여름에는 백일홍과 산파첸스, 가을에는 국화와 핑크뮬리, 겨울에는 팬지와 꽃양배추 등 연중 다채로운 꽃들로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회신백련지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놀다 갈 수 있도록 오토캠핑..


원문링크 : 무안군, 가을 정취 담은 '회산백련지 국화동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