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부주산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동시에 180마리가 함께 뛰어놀 수 있어


목포시, 부주산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동시에 180마리가 함께 뛰어놀 수 있어

목포시가 22일(금) 서남권 최초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 목포시는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개장식 이후 무료 운영을 시작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도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양육인과 반려동물이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동행을 이어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부주산 구)목포화장장 부지에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전남 서남권 최초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목줄 없이 교감하면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로서 180마리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분리된 놀이공간, 반려견 전용 음수대를 비롯해 산책로, 그늘막, 의자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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