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5년 만에 유기동물 발생 건수 절반으로 감소


도봉구, 5년 만에 유기동물 발생 건수 절반으로 감소

서울 도봉구가 동물등록제 운영, 민간 동물보호센터 위탁, 전문업체의 동물교육과 구민 동물보호명예감시원 활동 등에 힘입어 해마다 버려지는 동물의 발생 건수가 5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의 도봉구 유기(유실) 발생 건수는 2017년 331건 2018년 276건 2019년 262건 2020년 254건 2021년 161건이다. 2014년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ㆍ유기방지 등을 위해 '등록대상 동물*'을 의무적으로 등록하는 제도이다. *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ㆍ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인 개를 말한다. 등록대상 동물의 소유자는 동물과 동반해 가까운 동물병원이나 동물판매업소 등 동물등록 대행업체를 방문해 반드시 등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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