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에 '경의선 선형의 숲'이 조성된다


마포구에 '경의선 선형의 숲'이 조성된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사)생명의숲,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가좌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구간 경의선 철도 부지를 활용한 '경의선 선형의 숲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지난 10월 18일 마포구는 마포구청에서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 대한항공(대표이사 사장 우기홍)과 차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기에는 소음ㆍ분진 등으로 환경이 열악했던 철도 부지를 기후변화 방지와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친환경 숲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있어 시민단체, 민간기업에서부터 지역주민까지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구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의선 선형의 숲 조성사업'의 실행 및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등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의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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