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드서울에서 만난 강혜영 큐레이터와 길고양이들


팔레드서울에서 만난 강혜영 큐레이터와 길고양이들

팔레드서울 강혜영 큐레이터가 돌보는 30여 마리 길고양이 이야기 2019년 6월 4일(화)부터 16일(일)까지 서촌에 있는 팔레드서울에서 '나만없어, 고양이'전이 열렸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12명의 작가들이 모여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내려 팔레드서울로 향한다. 팔레드서울에 도착,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층마다 전시되어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들러봤다. 1층 전시실... 작품들을 둘러보던 중, 문밖에서 전시장 안쪽을 보고있는 한 마리 고양이를 만났다. 작품을 다 둘러본 뒤, 아까 보았던 고양이가 어떤 고양이일까 궁금해, 전시회를 기획한 강혜영 큐레이터에게 물어봤다. "아까 고양이 한 마리가 보이던데, 고양이가 있나보죠?"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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