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생활업종 빅데이터 분석... "지역에서 증감하는 업종 한 눈에 파악"


인천 부평구, 생활업종 빅데이터 분석...

최근 10년간 동물 관련업 매장 수 증가 소매업의 경우, 5년 이내 폐업한 동물 관련업 점포 80% 이상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평구 생활업종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는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의 인허가 데이터를 활용해 생활업종의 창ㆍ폐업, 영업 수, 업종별 영업기간, 행정동별 분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업종이란 소매ㆍ음식ㆍ숙박 및 서비스업종 중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을 판매ㆍ취급하는 업종으로,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고 창업하는 분야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부평구는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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