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 숨은 보석, 애견동반카페 '라미'


구리 갈매 숨은 보석, 애견동반카페 '라미'

구리 갈매에 가면 전원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애견동반카페 '라미'를 만날 수 있다. 프랑스어로 '좋은 친구들'이란 뜻의 '라미'는 그야말로 좋은 친구들과 함께 가기 안성맞춤인 카페이다. 라미에서 좋은 친구 '일거수일투족 공방'의 정진국 대표를 만나기로 약속하고, 갈매 카페 '라미'로 향한다. "이곳은 저희 반려견 단추, 봉구랑 산책하는 길에 만난 카페입니다"라며 라미를 소개했었는데, 시골로 귀촌한 정 대표의 서울 방문길에 이곳 라미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다. 넓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풍의 아름다움을 지닌 라미... 좋은 친구를 만나기엔 정말 최적의 공간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벽돌로 된 작은 벽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벽돌이 주는 자연적인 색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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