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제작가협회, "촬영 현장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안전해야 한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KFPA : Korean Film Producers Association, 이하 제협)가 촬영 시 동물안전보호에 더욱 힘쓰기로 결의했다. 제협은 동물보호단체 PETA (People for Ethical Treatment of Animals)로부터 한 통의 서신을 전달받았으며, 이에 제협은 해당 서신*을 2022년 2월 25일(금)에 개최한 '제29차 총회' 논의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전했다. * 서신 내용 : 지난 1월 KBS 드라마 촬영장에서 발생한 말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영화 촬영장에서도 동물을 고의적으로 위험에 빠뜨리는 촬영을 금지하도록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제협 관계자는 "참석자 전원 결의를 통해 촬영장 내에서 동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하며, 촬영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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