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국내 최초로 '외국인주민을 위한 반려동물관리사' 프로그램 시행


시흥시, 국내 최초로 '외국인주민을 위한 반려동물관리사' 프로그램 시행

시흥시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그리고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가 이끄는 KCMC문화원 강사진이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선착순 10명으로 진행하였는데 짧은 시간에 모집이 마감되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국내에서 반려인구가 늘어나고 있듯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반려인구가 늘고 있다는 것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고, 아시아 많은 나라에서도 반려동물이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 가운 많은 인원이 반려동물을 입양하여 가족처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한국에서 교육을 받기도 어렵고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이 있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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