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참여한 '고라니의 죽음을 막아줘' 사업... 법률안 발의와 예산 반영으로 이어져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고라니의 죽음을 막아줘' 사업... 법률안 발의와 예산 반영으로 이어져

세종특별자치시가 올 한 해 학생의 시정 참여 확대를 통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이 발굴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는 올해 주민자치 핵심 수단인 마을계획사업에 학생 계층의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의제 발굴을 도모하고자 '학생 참여 마을계획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관내 총 10개 학교, 122명의 학생이 학생 참여 마을계획 활성화 정책에 참여했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도 학생 계층의 참여로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참신한 사업이 발굴됐다. 그중에서도 초등학생들의 활약이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 연서초 어린이마을계획단은 동물 찻길 사고 방지를 위한 바람을 담은 다양한 캠페인 활동 '고라니의 죽음을 막아줘' 사업을 진행했다. 활동 결과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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