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 추진 완료


전주시,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 추진 완료

‘한옥마을~전라감영~객사’ 新 관광코스 뜬다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애견동반이 가능한 '베테랑'이라는 식당이 있다. 베테랑이 위치한 한옥마을의 보행환경이 70년만에 바꼈다고 한다. 도로를 정비하고 경관도 개선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라졌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이 글에서는 한옥마을에서 객사에 이르는 전라감영로가 어떻게 바꼈는지 그 변화의 소식을 전한다. - 편집자 주 - 70년 만에 복원된 전라감영 주변의 보행환경이 걷기 편한 길로 개선됐다. 이로써 전주한옥마을과 전라감영, 객사, 풍남문 등 조선왕조 발상지로서의 전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코스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시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전라감영부터 완산교 교차로까지 500m 구간의 도로를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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