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동물행동전문가가 집으로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 운영


성동구, 동물행동전문가가 집으로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 운영

11월 한달 간 운영, 교육 신청한 20가구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약 90분간 1:1 맞춤형 교육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1:1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는 상반기에도 20가구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반려가구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참여가구를 모집하였으며, 반려견 짖음·과도한 경계ㆍ분리불안ㆍ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견주들이 교육을 신청하였다. 선정된 20가구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가구당 1회씩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행동전문가가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개별 상담 후, 문제를 분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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