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순하기로 소문난 웰시코기지만 봄이는 다르다?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사는 웰시코기 '봄'. 평소에는 재롱도 잘 부리고 말귀도 척척 잘 알아듣는 봄이가 일순간 야수처럼 돌변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가슴 줄인 하네스를 채우려고 할 때! 하네스만 채우려고 하면 이빨을 드러내며 물려고 하는 통에, 1년 동안 하네스를 풀지 못하고 있을 정도라는데... 하네스뿐만 아니라, 넥 칼라, 목줄, 초크체인까지... 몸에 뭔가를 씌우려고 하면 야수견이 되어 버리는 봄! 대체 왜 그러는 걸까? 하네스ㆍ넥 칼라 채우려고 하면 야수가 되는 웰시코기, 봄 집안에서 만난 봄이는 하네스, 목줄, 초크체인까지 무려 3개의 목줄을 착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가슴 줄인 하네스가 풀리면 다시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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