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길 위에서... '괴산 멧돼지 특별포획단 72시간'


공존의 길 위에서... '괴산 멧돼지 특별포획단 72시간'

1월 9일(일) 밤 10시 45분 KBS2TV 100%에 가까운 치사율, 발병 후 약 10일이면 돼지가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돼지 흑사병'이라고도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세상에 딱 둘, 돼지와 멧돼지만 걸린다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상황에서 돼지의 떼죽음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전염병의 매개체가 되는 멧돼지의 개체 수를 줄이는 것. 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선 멧돼지 특별포획단을 만나기 위해 충청북도 괴산군을 찾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막아라 아프리카나 유럽에서 주로 발생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 2019년 9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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