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김하연 작가 초청 '길고양이 워크숍' 진행


세종시, 김하연 작가 초청 '길고양이 워크숍' 진행

사설급식소 개선 20곳으로 확대… 21일 동물보호 문화교실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길고양이 적정 관리를 위해 올해 사설급식소 개선 사업을 20곳으로 늘리고, 중성화 수술 대상도 600두로 확대한다. 세종시는 지난해 시민감동특별위원회 15호 과제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이 선정됨에 따라 길고양이, 유기동물 적정관리 방안 및 시민의식 개선방안 3개 분야에 대해 세부 실행과제를 발굴ㆍ추진해왔다. 세부 실행과제로는 사설급식소 시설을 개선해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과 시민 간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사업을 통해 개체 수의 적정 관리를 도모해왔다. 사업 2년차를 맞아 올해는 지난해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설급식소 개선 사업을 20곳으로 늘리고, 개체수 조절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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