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은밀한 거래, 희귀동물... "사랑일까, 반역일까"


[환경스페셜] 은밀한 거래, 희귀동물...

지네와 전갈, 쥐며느리와 독거미... 박멸해야 할 해충의 이름이 아니다. 이들은 바로, 희귀 애완동물의 또 다른 이름이다. 최근 개와 고양이가 아닌 희귀동물을 반려 및 관상용으로 기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느는 만큼 부작용도 만만찮다.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는 국제 협약(CITES) 대상종들이 거실과 안방에서 키워지고 번식되며 판매까지 이뤄지고 있는 2022년 현재, 독특한 외모ㆍ생활사ㆍ사육법 등 다양한 매력으로 반려인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희귀 반려동물이 계속해서 인간과 공존할 수 있을까. 개인 애호가부터 해외 유명 브리더까지 희귀동물을 반려하는 키우는 사람들과 그들의 주장을 살펴보고, 희귀동물 사육을 반대하는 목소리까지 들어본다. KBS 환경스페셜 '은밀한 거래, 희귀동물'편은 2022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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