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울진군 동물보호센터 동물 27마리 구조


동물권행동 카라, 울진군 동물보호센터 동물 27마리 구조

재난 상황에서 소외된 동물들 구조, 입양 기회 제공 포화상태 유기동물보호소에 숨통 마련, 피해지역 동물구호 활동 정상화 기대 울진 화재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울진군 동물보호센터 동물들의 대피를 지원한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지난 3월 10일, 보호소 입소 개체 27마리를 구조했다. 구조된 동물들은 11일부터 본격적으로 검진과 예방접종 및 치료를 마치고 입양 준비를 시작한다. 카라는 울진 화재 발생 직후인 지난 5일부터 반려동물, 농장동물 등에 대한 적극적 현장 동물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이재민 200여 명이 대피한 울진체육센터에서 다치거나 동행하지 못한 동물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구조와 지원 활동을 개시했다. 이 대피소 한 곳에만 화재 현장에 두고 오거나 유실한 동물의 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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