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 58개소로 확대...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 58개소로 확대...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58개 우리동네 동물병원서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약 등 지원 가구당 1마리→2마리 지원 확대 반려동물과 지정병원 방문 신청, 총 1,500마리 지원 예정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통한 정서안정 효과를 높이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고자 반려동물에 꼭 필요한 필수진료 항목을 선정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올해부턴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 치료와 중성화 수술비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업 참여 17개구와 협력해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40→58개소로 확충하고, 가구당 2마리까지 범위를 넓혀 14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같은 동물 필수진료를 지원해, 부담은 줄이고 반려동물의 복지를 강화함으로써 취약계층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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