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 프렌치불독 김은비 브리더, Since 2017


라온제나 프렌치불독 김은비 브리더, Since 2017

라온제나 프렌치불독의 김은비 브리더를 처음 만난 건 2017년 5월이었다. 당시 김 브리더는 대구에서 열린 KKF & FCI 도그쇼에 출전하고 홍천 집으로 막 돌아온 때였다. 당시 김 브리더는 "아직 국내에서는 브리딩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아, 주변분들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해요. 반면, 해외 도그쇼 참석을 위해 외국에 나가면 공항에서도 '브리더'라는 프리패스시켜줘요. 그만큼 아직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문화가 도그쇼에 있어서는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이번 대구 도그쇼에 출전해서도, 숙박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생했어요."라고 말했었다. 김 브리더가 들려준 이말은,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브리더'와 '도그쇼'에 대한 문화를 단적으로 설명한 말인 것 같다. 김 브리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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