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 원리 동물실험 통해 최초 규명


기초과학연구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 원리 동물실험 통해 최초 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 이창준) 이보영 연구위원 연구팀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 치료제의 과학적 원리를 동물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뇌과학 학술지인 분자정신의학지(Molecular Psychiatry)에 4월 14일 게재되었으며,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치료를 위해 인지행동치료 등 정신과적 치료와 우울증 약물치료가 병행되고 있으나 호전율은 50% 정도에 불과하다. 이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제가 개발되곤 있지만 치료 기전은 밝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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