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 진행


창녕군,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 진행

외래종을 사냥하는 따오기, 5월 4일 야생방사 방사 따오기의 성공적인 자연정착으로 생태계 교란종 감소 기대 환경부, 문화재청, 경상남도, 창녕군은 따오기 야생복원을 목표로 제5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를 5월 4일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야생방사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40마리를 방사할 예정이다. 현재 야생에 서식하고 있는 수컷 따오기의 수가 더 많아 번식쌍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암컷 22마리와 수컷 18마리를 방사한다.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야생에 서식하고 있는 따오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개체군의 서식장소, 계절별 행동과 먹이, 개체군 내 성비 등 동향을 확인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따오기의 번식기 행동관찰을 통해 암컷 따오기가 착용한 위치추적기가 교미행동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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