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함안낙화놀이, 무진정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제29회 함안낙화놀이, 무진정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함안화천농악, 함안국악관현악단, 함안읍성민속선양회 농악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눈길 함안군 고유의 전통 불꽃놀이 '제29회 함안낙화놀이'가 지난 8일 오후 3시부터 함안면 무진정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안낙화놀이보존회(회장 조용태)가 주관한 올해 낙화놀이에서는 함안화천농악, 함안국악관현악단, 함안읍성민속선양회 농악 공연이 어우러진 식전행사와 함께 개막식, 점화식, 축하공연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낙화놀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제28회 함안낙화놀이 행사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작년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이어 지난주 KBS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낙화놀이를 배경으로 찍은 촬영분이 방영돼 행사준비 기간 때부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참나무로 만든 숯가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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