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청년특별위원회, '수의과대학 국가시험준비위원장' 성별 제한 폐지 주장


대한수의사회 청년특별위원회, '수의과대학 국가시험준비위원장' 성별 제한 폐지 주장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별로 수의사 국가시험준비위원장(구 국가고시준비위원장, 국고장)이 존재 숙박 등 업무 추진을 이유로 남성만 선출 및 선발 성별이 아닌 능력에 따라 각 수의대 국고장이 결정되어야 4월 15일, 대한수의사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영광, 이하 청년위)는 관행적으로 이어져온 각 수의과대학 국가시험준비위원장(이하 국고장)의 성별 제한을 공식적으로 폐지해야 하며, 오로지 능력에 의한 각 대학의 국고장 선출 및 선발과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국고장들이 과거에서 이어져온 현실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합의를 거쳐 대외적인 선언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의과대학은 전국에 10개가 존재하는데 수의예과(예과)에서 수의학과(본과)로 진급하면서 학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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