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키친, 귀여운 '말리'가 반겨주는 함안 애견동반식당


아마키친, 귀여운 '말리'가 반겨주는 함안 애견동반식당

함안 가야읍에 7살 푸들 말리가 반겨주는 애견동반식당 '아마키친'이 있다. 함안을 여행하면서 만난 아마키친, 말리를 만나러 함께 안으로 들어가 보자. 아마키친 입구에서 안을 바라보니 창가에서 식사하고 있는 손님들이 보인다. 평일 오전인데도 아마키친에 방문한 손님들이 많다. 아기자기한 정원을 지나 아마키친 실내로 들어간다. "오호, 멋있는데!" 길게 늘어진 조명이 켜 있고, 식당 안에 초록의 식물들이 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주위에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식사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는데, 귀여운 댕댕이 친구가 다가와 아는 체를 한다. "댕댕아 너 누구니"... 대표분께 여쭤보니 7살 푸들이고 이름은 '말리'라고 알려준다. 말리가 하는 행동이 꼭 우리 '쫑이'가 하는 행동하고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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