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극장 단짝] 바닷가 고양이네, 사랑의 묘(猫)약


[동물극장 단짝] 바닷가 고양이네, 사랑의 묘(猫)약

5월 28일 (토) 저녁 8시 5분 KBS 1TV 영흥도 바닷가 마을 50마리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기숙사 이야기 "이곳은 고양이들에게 자연을 주고 싶어서 만든 공간이에요. 고양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게 힐링이죠." 평화롭고 한적한 인천의 바닷가 마을. 이곳에 50여 마리의 고양이들을 위해 천국을 만든 사나이가 있다. 자신을 '고양이 기숙사 학생주임'이라 칭하는 김영재 씨(48세)가 그 주인공. 기숙사라고 해서 근엄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상상한다면 오산! 집 앞으로는 넓은 바다가 펼쳐지고, 푸른 잔디밭 위엔 알록달록한 색감의 건물과 캣 타워. 수십여 개의 숨숨집이 시선을 잡아끈다. 고양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 공간답게 '편식 금지', '물 찍어 먹기 금지', '9시 취침' 등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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