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38.5'...반려견 '규돌이와 콩콩이'의 사연


'응급실 38.5'...반려견 '규돌이와 콩콩이'의 사연

8일,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에서는 거대 간 종양과 자궁축농증으로 응급 중환자 센터를 찾은 반려견 '규돌이와 콩콩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비만인 줄 알았더니 종양!? 규돌이의 아픔 1차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진료하는 2차 진료 전문 병원. 이곳에는 생사를 오고 가는 중환자들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만난 몰티즈 '규돌이'! 마른 팔다리와 달리, 배만 유난히 튀어나온 규돌이. 규돌이에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어릴 때부터 워낙 먹성이 좋아 단순 비만인 줄로만 알았다는 규돌이의 보호자. 검사 결과를 듣고 크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6kg인 규돌이 몸에 무려 800g이 넘는 거대 간 종양이 발견됐다?! 규돌이의 아픔을 알지 못했던 보호자는 충격에 휩싸이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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