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미래연구소, "인수공통감염병의 시대, 보건부 독립과 동물청 신설 필요"


수의미래연구소,

"수의사 주무부처, 농식품부에서 보건부로 이관" 주장 6월 21일, 수의미래연구소(공동대표 조영광, 허승훈, 이하 수미연)는 코로나19(COVID-19)가 아직 종식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보건부의 독립과 산하 동물청의 신설을 주장했다. 수미연에 따르면 WH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원숭이두창 발병 현황 관련 통합 데이터를 공개하였는데, 기존 결과에서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구분을 없앴다. 이는 기존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취급받던 원숭이두창에 대해 전 세계가 통합적이고 통일된 대응을 하기 위함이라는 WHO의 의견도 전했다. 대한민국 정부 역시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을 염두에 두고 감염병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원문링크 : 수의미래연구소, "인수공통감염병의 시대, 보건부 독립과 동물청 신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