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셀, 본사 확장 이전... "원활한 임상 연구개발 가능"


입셀, 본사 확장 이전...

유도만능줄기세포 첨단 바이오기업 입셀(대표 주지현)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 파크(OMNIBUS Park)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옴니버스 파크는 2022년 5월 새롭게 준공된 신축 건물로 연면적 6만1414, 지하 5층ㆍ지상 8층 규모로 세워진 산ㆍ학ㆍ연ㆍ병 바이오컴플렉스다. 옴니버스 파크에는 의학 교육 시설을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제약 회사, 교원 창업 기업, 각종 연구 지원 시설ㆍ부서 등이 입주했다. 입셀은 2017년 회사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 규모 확장을 이어오던 가운데 임상 연구 활성화와 세포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이번 확장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입셀이 추진하는 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의 속도를 빠르게 할 연구 시설 확충이 이뤄졌고, 규제 기관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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