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광자원화 대상지로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 선정


부산시, 관광자원화 대상지로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 선정

부산시는 대표적인 지역 관광지 육성을 위한 '2022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지로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은 문화, 예술, 자원, 이야기 등 부산만의 고유성을 지닌 골목길 이야기를 찾아 지역의 콘텐츠를 창출하고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망미골목'과 '전포공구길'이 선정돼 현재 각 골목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시행 중이다. '망미골목'에는 '예술과 책'을 주제로 팝업 책방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였었고 '전포공구길'에서는 공구와 관련한 캐릭터, 스토리, 굿즈(상품) 등이 개발됐다. 올해는 5월부터 골목길 모집을 시작했고 총 6개소의 신청 골목길 중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봉산마을 마실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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