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비'와 '사명대사 유적지'... "사명대사 발자취를 따라가는 밀양 여행 추천지"


'표충비'와 '사명대사 유적지'...

밀양 무안면에는 '국가에 환란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려 그 조짐을 미리 알려 준다'는 '표충비'가 있다. 표충비는 한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 두드리면 종소리를 내는 만어사 경석과 함께 밀양의 3대 신비로 알려져 있다. 밀양의 3대 신비 중 하나인 '표충비'의 풍경을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표충비 풍경 표충비에 도착! 입구에서 표충비에 대한 안내문을 읽고 안으로 들어간다. 입구를 지나니 넓은 정원이 보이고, 정원 끝에는 또 하나의 문이 있다. 길을 따라 앞으로 걸어가는데, 옆으로 '밀양 무안리 향나무'가 보인다. 밀양 무안리 향나무 더보기 경상남도 기념물 제119호 밀양 무안리 향나무는 임진왜란 때 승려들로 조직된 군대를 이끌고 나라를 구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를 기리는 표충비와 함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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