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벗어난 여유, 강화도 애견동반카페 '카페느긋'


일상을 벗어난 여유, 강화도 애견동반카페 '카페느긋'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강화도를 찾은 반려인이라면 한 번쯤은 들렸을 듯한 곳, 바로 애견동반 카페 '느긋'이다. 애견동반식당 '연미정 회전오리'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느긋을 향하는데 시나브로 날이 어두워진다. 카페느긋은 '강화도 참숯마을' 바로 옆에 있는데, 도착하니 불 밝힌 외부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차를 주차하고 카페 입구로 들어서니 조명과 어우러진 카페느긋 정원의 예쁜 모습이 보인다. 야외 테이블, 그네, 포토존인 듯한 의자, 물레방아, 테라스... 조명과 어우러진 정원의 모습이 '안녕!' 하며 반겨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카페느긋의 마스코트 '짜장'이에 대한 안내문이 있다. 처음에 조금 짖지만 금방 조용해진다는 짜장이, 안내문에 있는 말처럼 안으로 들어가니 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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