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


따오기

이 글은 동두천시청 '이명수 칼럼방'에 2009년 5월 소개된 '따오기'란 제목의 글이다. 이 글에 소개된 일자는 2009년이 기준이다. 따오기는 2019년 80마리가 야생으로 방사되었고, 현재는 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16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 편집자 주 - 글 이명수 한정동 작사 윤극영 작곡 따오기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 후렴 : 내아버지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전설의 사연을 담은 새 따오기(천연기념물 198호 황새과) 일제에 의해 나라를 잃고 기약도 없는 세월 속에 선조들의 애환을 달래며 같이 해 온 새 '따오기', '뜸부기', '소쩍새' 그중에 따오기는 30년 전에 멸종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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