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철새여행버스 달린다"... 8월부터 철새탐조 및 생태탐방에 활용



고려아연(주), 울산시에 '울산철새여행버스' 기증 차량 리모델링... 카메라, 망원경, 영상장비 등 갖춰 울산시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백순흠 고려아연(주) 대표이사,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철새여행버스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수년간 울산 철새를 점검(모니터링)하고 철새인식전환 및 철새서식지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삼호철새마을협의회, 울산생태관광홍보단 등의 철새관련 단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행사는 기증서 전수,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차량시승 등으로 진행된다. 고려아연 백순흠 대표이사는 "울산이 동해안 최초로 국제철새이동경로에 등재된 만큼 시민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새들과 친해지는데 울산철새여행..


원문링크 : "울산에 철새여행버스 달린다"... 8월부터 철새탐조 및 생태탐방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