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 출렁다리'는 댕댕이 없이 보호자만 건너는 걸로!


'옥순봉 출렁다리'는 댕댕이 없이 보호자만 건너는 걸로!

'슬로시티 수산'을 여행하며, 측백나무숲과 옥순봉 생태공원을 산책한 후 '옥순봉 출렁다리'에 방문한다. 다른 지방에 있는 출렁다리와 마찬가지로 이곳 제천 수산면에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 역시 반려동물과 함께 건너기에는 힘든 곳이다. '혹시 댕댕이와 함께 건널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직접 출렁다리를 건너봤는데, 결론은... 아무래도 '출렁다리'는 반려견과 함께 건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시에서도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가 보다. 일행과 함께 애견동반여행을 왔다면, 교대로 출렁다리를 건너갔다 와야 할 것 같다. 왜 그런지는 아래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출렁다리 매표소에 서 3천원으로 표를 구매하니 '제천화폐' 2천원권을 준다... 이 화폐가 얼마나 요긴한지, 출렁다리를 건너갔다와서 시원한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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