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의 전통 '한지등' 싱가포르 일상 회복 장식"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 전통 한지로 만든 등(燈)이 '중추절'을 기념해 싱가포르 대표 국립정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최훈, 이하 대사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리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CEO, Felix Loh)'와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부대행사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상용) 싱가포르 지사의 '한지 공예' 워크숍, K팝 커버댄스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음력 8월 15일 중추절은 한국의 추석에 해당하는 명절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매년 중추절을 기념하는 등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사관과 서울관광재단은 2020년부터 이와 협력해 우리 전통문화와 한국, 서울을 ..


원문링크 :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의 전통 '한지등' 싱가포르 일상 회복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