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창작터 메이커톤 창업경진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 소재 4년제 대학 및 현직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총 16개 팀이 참가한 대회로 상위 3개 팀에게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으며, 특히 반려동물보건학과 '멍사이클링' 팀은 전원 1학년 학생(김*서, 이*연, 전*은)들로 구성되었음에도 3위에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경인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Petconomy(pet + economy)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20년 인천ㆍ부천 권역에서 처음으로 개설되었다. 경인여자대학교에서는 반려동물보건학과를 통해 반려동물산업의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차별화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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