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사료검정기관' 지정받아... "지자체 최초"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사료검정기관' 지정받아...

고가의 처방식 사료, 유기농 간식 등 반려동물 관련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실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하 시험ㆍ검사기관 중 최초로 '사료검정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사료검정기관'은 반려동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유통사료 검사를 진행한다. 사료의 유해물질, 부적합 혼합물 등을 검사하여 부적합한 사료의 생산 및 유통을 차단할 수 있다. 2022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숙련도 평가, 유효성 확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합동 현장실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사료검정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지금까지는 중앙부처 산하 3개 사료검정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축산과학원 및 국립수산과학원)에서만 수입 및 국내 생산사료의 검정업무를 수행하였다. 서울시보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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