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애견카페 '매일 그개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양주 애견카페 '매일 그개와'...

환한 겨울 햇살이 비치는 2월 중순의 오후, 오늘은 양주에 있는 애견카페 '매일 그개와'에 방문했다. '매일 그개와?'... 카페 이름만 들었는데 자연스레 '매일 그대와'라는 '들국화'의 노래 가사가 입에서 흥얼거려진다. 그래서인지 카페로 향하는 동안 덩달아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다. 카페 이름만으로도 기분이 업되는 곳... '매일 그개와'는 어떤 곳인지 함께 살펴보자. 카페에 도착, 카페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카페로 들어오니 확트인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벽을 따라 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보니, 실내 공간도 댕댕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생각이 든다. 카운터 옆으로 세워진 칸막이에는 카페를 잘 표현하는 그림과 인상적인 문구가 쓰여있다. '매일 그개와' 매일 그대와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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