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인제 삼총사네 일상... "17세 청춘 '코비'와 가족들의 매일매일 소풍같은 나날!"


[단짝] 인제 삼총사네 일상...

"무엇 하나 손에 꼽을 수 없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들을 반려견들한테서 받고 있어요" 울창한 산세를 품은 강원도 인제군. 잣나무 숲을 병풍 삼은 그림 같은 집. 이곳에 30대 젊은 귀촌 부부가 산다! 사랑스러운 세 마리 반려견들과 매일매일 소풍 같은 일상을 보낸다는 이들. 바로 김광오(39), 이다히(39) 씨다. 부부가 도시에서부터 애지중지 키웠다는 열일곱 살 어르신 '코비'부터, 한 핏줄은 아니지만, 무한 체력이 똑 닮은 보더콜리 남매 '보리'와 '쨈이'까지! 각각 유기견 출신, 파양 견이라는 아픈 과거를 가진 녀석들이기에 더 많은 사랑을 주려 노력했다는 부부. 삼총사를 더 잘 키우기 위해, 남편 광오 씨는 '반려견 훈련사'가 됐고, 아내 다히 씨는 유행하는 간식과 장난감은 모두 사주는 열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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