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쾌활한 견공들을 만났던 평택 애견카페 '펍피'


밝고 쾌활한 견공들을 만났던 평택 애견카페 '펍피'

다양한 견종의 개를 만날 수 있는 애견카페 평택 애견카페 펍피에 다녀왔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펍피가 있는 4층으로 향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격하게 반겨주는 상주견들, 그래 다들 반가워. 여느 애견카페와 다른 점이 있다면, 대형견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말라뮤트, 골든 리트리버, 그리고 와이마리너가 있고, 그밖에 소형견으로 푸들, 웰시코기가 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데 유난히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가 눈에 띈다. 바로 웰시코기인데, 공놀이를 하며 같이 놀아달라고 재촉한다. 평소 흔히 만날 수 없는 견종, 와이마리너. 펍피에 오니 와이마리너를 볼 수 있다. 매끈하게 잘 빠진 몸매가 정말 일품이다. 펍피에는 고양이도 있다. 짖궃은 견공들을 피해 다니다 어느샌가 내 무릎위에 올라와 있다.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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