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문학(7), 철학자의 눈으로 동물 읽기


반려인문학(7), 철학자의 눈으로 동물 읽기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9월 17일(화), 건국대 ‘동물과 행복하게’ 반려인문학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는 고경선 강사가 '철학자의 눈으로 동물 읽기, 도구적 존재에서 자율적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했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인간중심적 세계관 - 도구적 존재로서의 동물', 2부는 '탈인간중심주의적 세계관의 확장 - 자율적 생명으로의 도약'에 관한 내용이었다. 가치관, 철학이라고 하는 것... 이날 강의를 통해,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던 동물에 관한 철학을 배웠다. 1부에 등장하는 철학자는 아리스토텔레스,..


원문링크 : 반려인문학(7), 철학자의 눈으로 동물 읽기